48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식품 전문기업 ㈜비락(http://www.vilacvom.co.kr)이 오픈마켓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봄(VOM Vilac Open Market)을 선정하고 21일 전격 오픈했다.
비락칡즙을 비롯해 복분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전통 건강음료를 출시해 전통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비락이 기존 기업 쇼핑몰의 틀을 벗어난 전통, 발효식품전문 오픈마켓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서 직접 발굴하고 안정적이며 위생적인 상품만 사이트에 판매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오픈마켓으로 거듭나기로 한 것.
특히 기존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업체를 직접 탐방하여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고객들의 상품후기를 통한 입점상품을 직접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간다는 방침이다.
㈜비락의 오픈마켓 ‘봄’(VOM Vilac Open Market)에서는 비락제품군(비락칡즙, 비락홍삼)을 비롯한 된장, 고추장, 건강즙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며 앞으로 각 지역에 숨어있는 한국의 전통식품을 5,000품목이상 발굴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각 지역업체들의 온라인 입점신청도 이어지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 경품이벤트, 봄’주부모니터요원 1기, 체험단 모집, 퀴즈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전통음료 비롯해 지역특산물도 판매
오픈 기념 체험단,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
오픈 기념 체험단,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