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혀 달갑지 않은 부분이다. 손목시계는 역시 가볍고 얇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안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얇은 스포츠 시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오바쿠 5140G(Obaku 7140G)’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임을 주장하며 나섰다. 제조사 측의 설명과 디자인으로 봐서는 사실인 듯하다.
누구나 조깅을 하거나 테니스 경기 등 운동을 할때 착용하는 스포츠 손목시계로 얇고 가벼운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시계를 차고 있는지 조차 못 느끼는 것이다. ‘오바쿠 5140G’는 블랙에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매력적인 스포츠시계이다.
이 손목시계는 바젤월드(BaselWorld)에 디스플레이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slipperybrick.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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