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자동으로 음을 맞춰주는 ‘티페인(T-Pain) 마이크’는 오토튠(autotune)을 처음으로 대중화시킨 가수 티페인의 이름을 땄다.
음계를 지정하면, 이탈한 음정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오토튠은 음정이 불안한 보컬들이 사용하면서 대중 음악계에서 논란이 됐지만 이미 대중화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 앱으로도 나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간편한 마이크로 출시되므로, 음치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올 가을 잭스 퍼시픽(Jakks Pacific)社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40달러이다.<출처 : www.jakkspacific.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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