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의 지시로 세워졌는데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창조해 보라’는 신 대표의 메시지가 담겼다.
신헌 대표는 조각상을 통해 “만물이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는 봄을 맞아 롯데홈쇼핑 직원들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회사가 주도하는 변화와 혁신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