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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김휘연 개인전, AVO갤러리
김휘연, Layers of Trace 3, 캔버스에 아크릴, 33.4×24.2cm, 2024

[지상갤러리] 이화여대에서 조형예술(도자)를 전공한 김휘연(b.1999) 작가의 작품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조형미가 돋보인다. 은은한 색감과 거친 느낌의 도자는 존재의 불완전함을 시각화했고, 밝고 자유로워 보이는 움직임이 드러나는 회화 작품은 소소한 일상을 담아냈다. 전시는 강남구에 위치한 AVO갤러리에서 9월 2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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