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김정일, 북ㆍ러 정상회담장 도착…“6자회담 집중 논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차량 행렬이 24일 오후 1시55분(현지시각) 회담장인 울란우데 동남쪽 외곽 ‘소스노비 보르(소나무 숲)’의 군부대로 들어갔다.회담은 ‘소스노비 보르’에 주둔 중인 제11공수타격여단 영내에서 2시께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정상회담에서는 6자회담 재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2011.08.24 14:19
日 엔고저지 1000억弗 기금 창설
일본 정부가 전후 최고치로 치솟는 엔고에 대처하기 위해 1000억달러 규모의 기금을 창설하기로 했다.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재무상은 24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엔고에 대한 대책으로 1000억달러의 기금을 만들어 기업의 인수합병(M&A), 자원 및 에너지의 확보와 개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
2011.08.24 14:17
러 “北ㆍ러 정상, 6자회담 집중 논의”
러시아 크렘린궁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프로그램과 경제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24일 공식적으로 밝혔다.크렘린궁은 이날 언론발표문을 통해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 조개 재개에 관한 의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성명에는...
2011.08.24 14:07
겁먹은 美동부 ‘대피소동’…114년만에 규모 5.9 강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남서쪽으로 148Km 가량 떨어진 버지니아 주 미네랄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1시51분 리히터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은 미네랄의 지하 0.8Km 지점에서 발생해 여진이 북동쪽 동부 해안 대도시를 타고 올라가 워싱턴에서는 건물이 흔들리면서 백악관과 국방부 등에서 한때 직원들이 긴...
2011.08.24 12:54
日 신용등급…한단계 강등
무디스, Aa2→A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3일(현지시간) 일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를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설명했다. 또 일본의 정치불안과 대지진, 원전 사고가 일본의...
2011.08.24 11:47
재정적자·부채…총체적부실 ‘경고
국가부채 GDP의 199.7%정치불안도 강등 요인국가부도 위험은 시기상조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강등, 글로벌 경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프랑스 등 일부 유럽국가의 강등설이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 3위 경제 대국 일본의 등급이 강등돼 선진국 신용등급 강...
2011.08.24 11:32
“日 차기 총리감 마에하라” 53.5%
일본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ㆍ49·사진) 전 외무상이 차기 총리감으로 압도적 1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22~23일 5000여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출마 의향을 나타낸 의원들 중 누구를 지지하...
2011.08.24 11:32
“브렌트유, 기준유가 지위 흔들”
브렌트유가 생산량 급감으로 기준 유가로서의 지위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FT는 북해산 브렌트유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수년 전부터 인지돼 온 사실이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보다 더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장악하기 위해 문제의 심각성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2011.08.24 11:31
美·EU 이어 中·獨도 성장동력 위축…위기의 세계경제 구원투수는?
미국과 유로권 경제가 둔화된 가운데, 중국과 독일이 그 자리를 대신 메워줄 것으로 기대돼 왔다. 하지만 이들 두 나라 역시 성장동력이 위축되면서 세계 경제 전망을 더욱 암울하게 하고 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은 로이터에 “유로권이 성장의 주요 동력을 상실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역내 주요국들도 약세를 보이...
2011.08.24 11:31
위안화 무역결제…모든 省으로 확대
중국이 20개 시범도시에서 시행하던 위안화 무역 결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화를 향한 위안화의 발걸음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중국 런민(人民)은행은 23일 저녁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위안화 무역 결제 사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공고했다. 중국은 ...
2011.08.24 10:54
13181
13182
13183
13184
13185
13186
13187
13188
13189
131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