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이 사람> “세계적 예술가 영입하겠다”
세대교체시기 한예종 위기이자 기회획기적 혁신보다 실리적 변화 추구“중창(重創)은 무지개떡처럼 계속 쌓는 겁니다. 이 중창의 역사를 우리답게 이룰 수 있는 설계자와 도편수가 되겠습니다.”김봉렬(55·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임 총장이 4일 기자들과 만나 ‘예술교육의 중창론’을 폈다. 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2013.09.05 11:32
김봉렬 한예종 신임총장 “예술교육 중창 이룰 도편수 되겠다”
“중창(重創)은 무지개떡처럼 계속 쌓는 겁니다. 이 중창의 역사를 우리답게 이룰 수 있는 설계자와 도편수가 되겠습니다.”김봉렬(55)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임총장이 4일 기자들과 만나 ‘예술교육의 중창론’을 폈다. 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교수를 지내다 지난달 29일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 총장은 국내서 첫 손...
2013.09.05 08:44
충무아트홀 1일 조직개편 단행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내년 개관10년을 맞아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9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1국 5부 1팀제에서 2본부 6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기존 1사무국을 ‘기획본부’와 ‘경영본부’의 2본부로 나누고, 기획본부 아래...
2013.09.01 13:20
인디밴드 전용공간 ‘음악창작소’ 아현동에 들어선다
인디음악의 메카 홍익대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이 연습하고 녹음하며 공연까지 할 수 있는 전용시설이 들어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독립음악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디밴드 전용공간 ‘음악창작소’를 올 12월까지 마포구 아현동에 짓는다고 30일 밝혔다.마포구 관내 유휴시설인 옛 마포문화원 건물에 ...
2013.08.30 11:05
홍대에 인디밴드 전용 창작공간 생긴다
인디음악의 메카 홍익대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연습하고 녹음하며 공연까지 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이 들어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독립음악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디밴드 전용공간 ‘음악창작소’를 올 12월까지 마포구 아현동에 짓는다고 30일 밝혔다.마포구 관내 유휴시설인 옛 마포문화원 건물...
2013.08.30 10:33
작은도서관, 사서ㆍ도서 지원 늘린다
지자체, 개인 및 단체가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인력과 도서 지원을 대폭 늘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작은도서관의 운영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우선 작은도서관에 배치하는 순회사서를 올해 48명에서 내년 100명, 2017년에 400명까지 늘린다.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1000...
2013.08.27 10:00
[위크엔드] 사람 · 문화 · 향기…거리, 색을 찾다
홍대와 신촌의 인디밴드·클럽 문화…가로수길의 브런치 문화·이태원의 작은 지구촌…신세대도 기성세대도 서로 융합되는 길의 힘다만 그 길의 주인은 그 곳을 찾는 사람이어야역사는 시간과 공간의 합작품이다. 시간 못지않게 공간에 대한 연구가 최근 들어 활발해지는 건 일상의 삶을 중시한다는 뜻도 된다. 공간 중에서...
2013.08.23 11:03
‘길‘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역사는 시간과 공간의 합작품이다. 시간 못지않게 공간에 대한 연구가 최근 들어 활발해지는 건 일상의 삶을 중시한다는 뜻도 된다. 공간 중에서도 ‘길’이 살아나고 있다는 건 반가운 신호다. 서울 홍대 앞, 신촌, 대학로, 명동 길, 가로수길, 이태원 등이 고유의 색깔과 문화를 가진 장소로 자리 잡았다. 자기 색깔이 분...
2013.08.23 08:55
팝페라 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가을정취 미리 느껴요
팝페라 휴[HUE:]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일본서 인기몰이팝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팝페라 휴[HUE:]가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일본을 강타했다.국내에서는 포스코 CF 삽입곡인 ‘Dream’으로 알려졌으며, 기타큐슈와 가고시마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가고...
2013.08.20 15:20
[위크엔드] 극우세력 K팝 · 드라마 경계…한류 붐 ‘쿨 재팬’ 으로 맞대응
전국시대 연상 만화 ‘진격의 거인’무려 2300만부 판매 단순 신드롬 넘어서日 주요지상파, 한국드라마 방영 중단한류 차단…아베정권 우경화 전략에 편승日문화 해외진출 본격화… 1000억엔 투입극우 논란을 일으킨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은 여러 모로 일본 전국시대를 떠올리게 한다. 가상의 SF만화지만, 그 기저에는...
2013.08.16 11:10
2401
2402
2403
2404
2405
2406
2407
2408
2409
2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