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반 반씩 부담하시죠" "디저트 주문하고 매실차도 주세요”…배달앱 고객 갑질에 우는 음식점[언박싱]
#. 지난 7월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진수정(48) 씨의 카페에 10만원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다. 인근 회사에서 한 주문이었다. 그런데 라이더가 음식을 전달하고 결제하려는 순간 고객은 “먹을 사람들이 다 나가서 결제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고객은 진씨에게 연락해 결제 금액을 절반씩 부담하자...
2021.01.06 10:22
‘어학보다 공인중개사’…집값·코스피 달리니 신년 결심상품도 달라졌다[언박싱]
새해가 되면 떠오르는 어학공부나 금연 같은 전통적인 새해 결심 대신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비해 자격증 공부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린이’(부동산+어린이)와 ‘동학개미’ 열풍이 새해 결심 상품에서도 드러난 것이다...
2021.01.06 10:01
'못 배운 놈들' '씨할템'…커머스도 “웃겨야 산다” [언박싱]
‘소비자를 웃겨야 더 많이 팔리는’ 시대가 왔다. 유명인의 인지도를 활용하면서도 콘텐츠로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형 커머스’가 유통업계의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 웹예능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예능형 커머스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 형태까지 진화 중이다. ‘너도나도’ 예...
2021.01.05 10:10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새해벽두부터 담배·술 더 찾는다[언박싱]
새해가 다가오면 늘상 하는 일이 있다. 담배를 끊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등 신년 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물론 늘상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긴 하지만, ‘올해는 꼭 이루리라’며 마음 속으로 다짐하며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물품을 사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소 다르다. 신축년(辛丑年) 새...
2021.01.05 10:03
"우리가 총알받이냐" "Kill 방역"…코로나 핀셋 규제에 뿔난 자영업자 [언박싱]
‘우리가 총알받이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핀셋 방역규제’가 시행됐지만 형평성 논란으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태권도는 되고 합기도는 안되는 식’의 대책에 분노한 자영업자들은 실내체육시설에 이어 카페 업주...
2021.01.05 09:46
집 앞 편의점이 ‘빵순례’ 코스…편의점에 이런 빵이? [언박싱]
편의점이 ‘빵순례’의 성지가 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최근 잇따라 고급 빵을 내놓으며 전문 베이커리 영역을 넘보고 있는 것. ‘빵순례’ 성지로 떠오르는 편의점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빵 ‘BREADIQUE(브레디크)’를 선보인다. ‘브레디크&...
2021.01.05 09:41
"지지않는 싸움" "벽을 눕혀 도약의 디딤돌로"…유통 CEO 올해 화두는[언박싱]
‘위기 속 판을 바꾸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혹독한 2020년을 보낸 유통가 수장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경영 화두로 위기에 지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객과 품질 혁신 등 근본 가치에 집중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2021.01.04 10:51
설 선물도 세대교체…한우 등심·샤인머스켓·견과류가 인기[언박싱]
다가오는 설에는 인기 선물세트가 예년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사과·배 대신 샤인머스켓이, 한우는 갈비 대신 구이용 부위가 명절 밥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10~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 인기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배 → 혼합과일·샤인머스켓이 대세=4일 ...
2021.01.04 09:18
주말·휴일 배달 쏠림 심해진다 [언박싱]
지난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배달의 인기가 뜨거웠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머무는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배달 쏠림 현상이 심화했는데, 이런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2021.01.03 10:01
새해부터 배달대행료 인상 예고에…“배달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파” [언박싱]
“배달앱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60만명이 넘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이 늘었다. 새해를 기점으로 주요 배달업체들이 배달대행료를 인상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는 “배달앱 수수료도 만...
2021.01.03 10:01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