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나무 땔감이 친환경” 이래도 돼…? 심지어 1년에 4700억 웃돈 줬다니 [지구, 뭐래?]
숲을 가꾸는 계절이 왔다.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새 나무를 심고 있는데, 한켠에서는 여전히 나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022년 한 해에만 105만t에 이르는 나무가 땔감으로 쓰였다. 심지어 해마다 땔감이 되는 나무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나무를 연료로 하는 발전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 상으...
2024.04.03 15:51
“집에 데려가도 돼?” 100만원 아끼자고… 토종 하늘다람쥐 함부로 키웠다가는 [지구, 뭐래?]
큰 눈에 둥근 두상. 무게 100g 안팎의 작은 몸집으로 앞발과 뒷발을 쭉 뻗어 활공하는 모습. 바로 하늘 다람쥐다. 귀여운 생김새로 이색 반려동물로 사랑 받고 있다. 혹 산에서 이런 하늘다람쥐를 마주쳤다가 귀엽다고 데려오는 건 금물이다. 반려동물로 키우는 하늘다람쥐와 토종 하늘다람쥐는 아예 다른 종이다. 토종 하늘...
2024.04.02 14:51
“한라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죠?” 라면국물은 어쩌시려고 [지구, 뭐래?]
“땀도 흘렸고 공기도 시원한데, 세상에서 젤 맛있는 라면이죠.” 주말이나 휴가 때면 등산을 즐긴다는 박모(42) 씨. 특히 그가 가장 행복(?)한 건 등산 후 먹는 컵라면이라고. 박 씨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받아가서 컵라면 하나 먹을 때가 등산의 가장 큰 묘미”라고도 했다. 그에게 먹고 남은 라면...
2024.04.01 16:51
“김밥+사과, 1만원?” 알고보니…지금이 제일 싸다 ‘화들짝’ [지구, 뭐래?]
“기분이다. 오늘 오랜만에 김밥이랑 사과 쏜다.” 뭔 얘기인가 싶다. 그런데, 이게 황당한 얘기가 아니다. 우선 김밥. 요즘 김밥 값도 만만치 않다. 사진 속 김밥은 실제 현재 판매 중인 김밥. 판매가 4800원이다. 사과. 최근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개 5000원에 육박했다. 최근 소매...
2024.03.26 16:51
“날 풀렸는데 동네가 잠잠” ‘냐아옹’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줄어들었다? [지구, 뭐래?]
고양이 울음 소리가 더 자주 들리게 될 계절이 왔다. 길고양이들은 봄과 가을에 집중적으로 임신과 번식을 한다. 길고양이의 출생률은 통상 4~10월 늘어난다. 이는 고양이가 하루에 해가 12시간 떠 있을 때에 임신을 준비하는 계절성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기온이 따뜻해질수록 혹은 겨울이 짧아질수록 길고양이가...
2024.03.24 15:51
지수 디올 모델 그만해 K팝 팬들이 반대 나선 이유 [지구, 뭐래?]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세지 보내라. 내가 데려가겠다”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봄여름 패션소에서 명품 브랜드 디올의 당시 CEO 피에트로 베카리가 한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팝(K-POP)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디올의 ‘효녀’다. 지수가 디올의 브랜드 이미지 전반을...
2024.03.22 20:51
“하다하다 물까지 스트레스” 숲 가꾸면 해결할 수 있다고? [지구, 뭐래?]
“우리나라가 물 스트레스 국가?”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다. 1년 동안 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453㎥로 전세계 153개국 중 129위에 그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환경전망 2050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내년에는 물 기근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1인 당 이용...
2024.03.21 10:24
가장 무난한 여행 선물?" 모르는 소리…면세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지구, 뭐래?]
“가격표를 보곤 깜짝 놀랐다.”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A씨. 평소에도 여행을 즐기는 그는 귀국 때마다 꼭 초콜릿을 선물로 구매한다. 이번 면세점을 들렸던 A씨는 가격을 보곤 깜짝 놀랐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가격은 아녔는데, 초콜릿 선물도 이젠 부담되는 가격”이라고 토로했다. 최...
2024.03.20 19:51
“다음 세대는 없다” 살아 있는 동안 잘 하세요…타일러의 따끔한 조언 [지구, 뭐래?]
“도대체 다음 세대가 누구에요?” 방송인 타일러 씨가 한 중학교에서 강연에서 이같은 질문을 했더니 “옆 초등학교 아이들”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다음 세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본인을 떠올리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후위기를 해결하...
2024.03.19 17:52
“진짜 고기 맛인데” 고기라고 부르지 마라?…때 아닌 가짜 논란 [지구, 뭐래?]
“가짜 딱지(imitagion label)를 붙여라” 지난 1월 30일 마크 아포드 미국 하원 의원은 이른바 ‘공정 라벨법’을 발의했다. 식물성 원료거나 실험실에서 만든 대체육에 ‘가짜 고기(imitation meat)’라고 표기하라는 내용이다. 주 단위로 보면 가짜 고기 논쟁은 이미 진행 중이다. 마크 아...
2024.03.19 15:5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