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국민의힘은 서울역-민주는 용산역…추석인사도 표심따라[이런정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귀성 인사에 나선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서울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역으로 각각 향한다. 지지 기반과 관행 등이 고려된 선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명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하루 전인 13일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2024.09.12 09:34
민주당 ‘금투세’ 설전 계속…진성준 “수익 나면 세금”vs 이소영 “정책 의총 하자”[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을 지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를 두고 민주당 내 찬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금투세와 관련한 공개 토론회를 할 예정이지만, 시작 전부터 치열한 장외 토론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d...
2024.09.12 07:56
“지구당 부활은 정치 퇴행”…오세훈, 한동훈에 견제구 [이런정치]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지구당 부활’ 정책을 겨냥하고 있다. 지구당 부활은 한 대표가 7.23 전당대회 때부터 내건 정치개혁 1호 정책이다. 오 시장이 한 대표와 메시지를 차별화하면서 대권 잠룡들이 때 이른 신경전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SNS에 ...
2024.09.11 10:30
“전국민 아닌 80% 지원금”…김동연, 이재명과 차별화[이런정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계파’만이 아닌 ‘정책’에 대해서도 다른 목소리를 내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김 지사는 친노(친노무현),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을 적극 영입해 도정에 나서는 한편, 이 대표의 대표 법안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2024.09.11 09:52
당정, 연금개혁 정부안 구체화 착수…“개인연금 재형저축 인센티브 검토”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정부의 연금개혁안을 강화·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공적연금(기초·국민·퇴직연금)이 대상인 1단계 구조개혁과 더불어 ‘개인연금 인센티브’를 통한 노후소득 보장을 중점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야당이 21년 만에 발표된 정부안을 반대하며 여야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가...
2024.09.11 09:51
“2025년 의대증원도 대화 가능”…사활 건 한동훈[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의제 제한 없이 모든 주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대통령실과 정부가 선을 긋고, 야당에서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 나왔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까지도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협의체 테이블에 올릴...
2024.09.11 09:41
재보궐·지선 너머 대선 바라보는 이재명…‘지명직 최고’ 영·호남 인사 임명 가닥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과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 임명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의 텃밭 호남과 험지인 영남 인사를 각각 지도부에 배치해 다음달 재보궐 선거 지원을 강화하고, 2026년 지방선거와 최종 목표인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11일 민주당에...
2024.09.11 09:26
국회의장 100일 앞둔 우원식…거부권 정국 속 고민 깊어진 ‘중재자’[이런정치]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쓴 22대 국회를 이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거야의 입법 공세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거듭될 것으로 예상돼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까지 나온다. 정치권은 향후 우 의장이 어떤 방식으로 정국을 풀...
2024.09.10 09:57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에…與 “복지 차관 경질” 목소리 커졌다 [이런정치]
여권에서 의료개혁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박민수 제2차관 등 책임자를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의정갈등 장기화와 추석 연휴 의료대란 우려를 부른 의료 공백 사태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복지부 장·차관 경질은 야당과 일부 의사단체가 내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전제조건...
2024.09.10 09:53
넉달도 안남았다…거야 내 ‘금투세 유예론’ 커졌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투세 문제는 당초 민주당에 있어 ‘성역’과 같은 세금 문제임과 동시에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강경하게 시행 입장을 고수하며 내년 1월 예정대로 시행에 무게가 쏠려 있었지만, 이재명 대표의 ‘금투세 유예&rsq...
2024.09.10 09:0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