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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6번까지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 쓴다[이런정치]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의 기호가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으로 각각 총선에 나서게 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원내 의석을 가...
2024.03.24 09:29
“뛸 줄 안다”는 집토끼 민심…한동훈, 박근혜 만나 잠재울까[이런정치]
정부여당에 대한 영남(TK·PK) 지역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장예찬 후보를 두고 물밑에서 ‘보수 홀대론’이 제기된 데 이어, 황상무·이종섭 사태를 둘러싸고 당정이 재충돌하면서 텃밭 민심이 어수선해졌다는 평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03.23 13:23
하마터면 '기호 6번'될 뻔, 국민의힘 깜박한 선거법 조항은?[이런정치]
국민의힘이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추가로 지역구 의원 5명을 보냈다. 앞서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의원 8명의 당적을 국민의미래로 바꿨다. 추가로 5명의 의원을 위성정당에 보낸 이날은 4·10 총선 기호 확정일이다. 총 13명의 현역의원을 확보한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기호 4번...
2024.03.22 14:52
캐스팅보트 쥔 제3지대 …격전지 ‘3대 벨트’ 19곳 몰렸다[이런정치]
4·10 총선 후보자등록 마감일인 22일, 전국 254개 선거구에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총 87곳으로 추려진다. 비례대표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국민의미래)에 합류한 정당을 제외하고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현역 의원을 보유한 정당을 기준으로 3...
2024.03.22 10:32
민주당, ‘조수진 낙마’ 또 악재…막판까지 공천잡음 [이런정치]
서울 강북구을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마지막을 채웠던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과거 수임한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해자 변호 활동을 한 것 등의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과거 막말 발언 관련 논란...
2024.03.22 10:17
수도권 이어 ‘텃밭’ TK도 흔들…與 전국서 위기감 분출 [이런정치]
이종섭 주호주대사 문제로 촉발된 여권의 총선 위기론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 대사 귀국을 계기로 본격적인 ‘정권심판론 띄우기’에 나서자, 수도권 후보들부터 “이대론 안 된다”는 아우성이 나왔다.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으로 텃밭인 대구·경북(TK)마저...
2024.03.22 10:09
정봉주 이어 조수진도 낙마…민주, 후보 등록 막판까지 공천잡음[이런정치]
서울 강북구을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마지막을 채웠던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과거 수임한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해자 변호 활동을 한 것 등의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알린 것이다. 과거 막말...
2024.03.22 08:01
‘독’해진 이재명 입, 여야 ‘지지율 자신감’에…‘조국 견제’도[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한층 강경해지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정권 심판론’을 부각 시키며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자신이 왕이고 지배자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권력을 회수할 때”라는 등의 직설 화법이 늘어나고 있다. ‘이종섭·황상무&rsqu...
2024.03.21 15:04
한동훈vs친윤계 대립에 뒤집어진 與비례…‘비례 재선’ 김예지 비판 여전[이런정치]
“이철규 의원, 이번에도 통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순번을 일부 조정했다. ‘호남’ 몫인 조배숙 전 전라북도당위원장과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임보라 전 당무감사실장 등이 전진배치됐는데 ‘친윤 핵심’ 이철규 의...
2024.03.21 10:30
이종섭 조기 귀국, 與 용산발 리스크 ‘조기 진압’…野 ‘국정조사 카드’ 맞불 [이런정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귀국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한국에서의 체류 일정이 “전부 호주대사로 해야 할 중요한 의무”라고 말했다. 자진사퇴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4·10 총선을 앞두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에 이어 이 대사 조기입국까지 발빠르게 보조를 맞추면서...
2024.03.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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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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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