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통일은 美 · 中 · 러에도 대박일까?...국방대 12일 국제학술회의 개최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는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반도 통일과 주변국 이익’을 주제로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한 이후 정부 차원에서 주변국을 상대로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주변국의 입...
2014.09.11 11:30
軍, 병영문화 개선 국민 참여 캠페인 전개
국방부는 최근 잇단 군 사건·사고와 관련, 국민과의 소통·참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병역혁신 대책 마련을 위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펼친다.국방부는 11일 ‘함께 만드는 열린 병영문화’라는 메시지를 통해 병영 문제가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로서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
2014.09.11 11:12
오늘 韓 · 中 · 日 고위급 회의…동북아 해빙모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관보 급 고위 인사들이 3국 정상회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11일 오후 서울에서 모인다. 역사와 영토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동북아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만에 열리는 고위급 회의(SOM)은 한ㆍ중ㆍ일 3국간 경제와 사회 문화 등 3국 간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
2014.09.11 11:05
北-中-러 국경선 만나는 두만강 ‘유라시아 시대’ 전초기지
북·중·러·영 4개국어 간판 즐비대륙·해양 연결 첫관문 경제활력소항만·무역 등 개발 경쟁 본격화한국, 다자간 경제협력 시스템 구축경제적 이득보단 정치적 이익에 주목북한의 나선과 중국의 훈춘(琿春), 러시아의 하산이 인접한 두만강 유역은 동북아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
2014.09.11 11:04
北 경제특구 · 관광산업…선군 벗어난 실용적 발전
북·중 접경지역에서의 역동적인 물류이동과 두만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국·러시아·북한 등의 경쟁적인 경제개발 추진에는 북한의 경제 개혁·개방의지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북한은 김정일 시대에도 ▷1984년 합영법 제정 ▷1990년대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설치 ▷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조...
2014.09.11 11:04
북한의 경제 개혁개방 의지 이번에 다를까?
북·중 접경지역에서의 역동적인 물류이동과 두만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국·러시아·북한 등의 경쟁적인 경제개발 추진에는 북한의 경제 개혁·개방의지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북한은 김정일 시대에도 ▷1984년 합영법 제정, ▷1990년대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설치,▷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
2014.09.11 09:47
유라시아 시대 개막의 전초기지 두만강 유역…남 · 북 · 중 · 러 경제협력 모색
북한의 나선과 중국의 훈춘(琿春), 러시아의 하산이 인접한 두만강 유역은 동북아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중·러 삼국이 앞 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구상 중 하나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내세워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8월말부...
2014.09.11 09:43
정냉경열의 북중…북중경협은 동고서저 현상이 뚜렷했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단둥ㆍ훈춘)] 김정은 체제와 시진핑(習近平) 체제가 출범한 뒤 북중관계는 이전의 혈맹관계와는 딴판으로 변했다. 적어도 정치분야에서만큼은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후퇴했다. 북한이 김일성·김정일 생일, 당 창건일(10월10일) 등과 함께 ‘사회주의 명절’로 기념하고 있는 정권 수립일인 9일, ...
2014.09.11 09:32
日, 中에 외무장관 회담 타진…이달 하순 유엔 총회서
일본이 중국에 외무장관 회담을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등 오는 11월 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물밑 조정을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이달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간에 회담을 하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2014.09.11 08:29
美, “리수용 北 외상과 만날 계획 없다”…조우 가능성은 남아
미국 정부가 이달 하순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북한 리수용 외무상과 접촉할 계획이 없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리 외무상과의 접촉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 당국자들이 북한 당국자들과 면담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리 외무상은 현재 윤병세...
2014.09.11 08:28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