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추석 맞아 민통선 성묘객 출입절차 간소화
합동참모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까지 한달 동안 도서지역을 포함한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성묘객에 대한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평상시에는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출입이 가능하지만, 성묘 편의 지원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을 확인한 후 성묘객은 리본,...
2014.09.04 16:52
첫 개각 아베, 장기집권 발판…내년 봄이 한일관계 분수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명의 각료 중 12명을 교체하고 자민당 간부를 바꿔 2차 집권 후 첫 개각을 단행해 장기 집권의 발판을 다졌다. 지방선거가 있는 내년 봄이 한일 관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개각 직후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디플레 탈피 등 성장전략 실현과 활력있고 풍요로운 지방 창생을 최대...
2014.09.04 11:46
역사에서 찾는 통일의 길…朴정부 통일교재 발간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4일 2014년 ‘통일문제 이해’와 ‘북한 이해’를 발간했다.통일교육원 교육생, 초·중·고·대학생, 사회 통일교육기관, 군부대 및 연구기관에 보급돼 통일교육 기본교재로 활용되는 ‘통일문제 이해’와 ‘북한 이해’는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사례와 에피소드, 사진과 도표를 대폭 확...
2014.09.04 11:46
개성공단포럼 및 ‘…통일이다’ 출판기념회
한반도개발협력연구네트워크와 현대경제연구원, 개성공단지원재단, 개성공단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헤럴드경제가 후원한 제9회 개성공단포럼 및 ‘이제는 통일이다’ 출판기념회가 3일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열렸다. 헤럴드경제와 한반도개발협력연구네트워크가 발간한 ‘이제는 통일이다’는 29명의 남북문제 전문가와...
2014.09.04 11:30
軍, “포로체험훈련 부사관 사망 안전조치 미비했다”
국방부는 충북 증평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부대에서 특수전 훈련 도중 사망한 이모(23)하사와 조모(21)하사의 희생과 관련, 안전조치와 현장통제가 부족했다고 자인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특수전 훈련을 하면서 유명을 달리하신 이 하사와 조 하사의 명복을 빈다. 또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2014.09.04 11:25
내년 상반기 한 · 미연합사단 편성키로
한국과 미국은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했다.국방부는 4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연합사단은 평시 한·미 연합참모부를 운용하며 전시에는...
2014.09.04 11:20
한 · 미 연합사단 편성…2015년 상반기 구축
한국과 미국은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했다.국방부는 4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연합사단은 평시 한·미 연합참모부를 운용하며 전시에는...
2014.09.04 11:00
日 대학생 30명, 한국 배우러 온다
한일 대학생 교류 사업의 하나로 일본 대학생 방한단 30명이 10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이 교류 사업은 1971년 8월 제5차 한일 각료회담 합의로 생겨났다. 1972년부터 양국이 매년 대학생 대표단 20명을 서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해왔고, 2002년 한일 월드...
2014.09.04 10:57
박근혜 정부, 역사에서 통일의 길 찾다…통일교육 교재 ‘민족사’ 강조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4일 2014년 ‘통일문제 이해’와 ‘북한 이해’를 발간했다.통일교육원 교육생, 초·중·고·대학생, 사회 통일교육기관, 군부대 및 연구기관에 보급돼 통일교육 기본교재로 활용되는 ‘통일문제 이해’와 ‘북한 이해’는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사례와 에피소드, 사진과 도표를 대폭 확...
2014.09.04 10:30
자민당 신임 정조회장도 “고노담화 수정해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신임 정무조사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나다 정조회장은 3일 민방인 BS후지에 출연한 자리에서 고노담화에 대해 “허위로 인해 국가의 명예가 세계에서 실추하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명...
2014.09.04 10:14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