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러셀 차관보, “시진핑 방한, 싸늘한 북중관계와 대조”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관련, “돈독한 한중관계를 보여주는 시 주석의 방한은 싸늘한 북중 관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러셀 차관보는 이날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주변국들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시 주석의 방한이 갖...
2014.07.03 12:31
인민일보 ”日, 몽둥이로 일깨워야“
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3일 일본이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자위권 추진을 본격화한 데 대해 “국제관계체계는 일본이 제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지대가 아니다”며 강력히 경고했다.이 신문은 이날 ‘일본이 제멋대로 국제질서를 어지럽히게 놔둘 수 없다’는 제목의 국제문제 사설에서 “일본이 집단자...
2014.07.03 12:26
아베, “대북 제재 일부 해제할 것”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 북한과 약속한 제재 해제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납치문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국방위원회, 국가안전보위부라는 국가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한 기관에서 전면에 나섰고, 전에 없이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2014.07.03 12:17
잉크 마르기도 전에…日, 전쟁국가 야욕
일본 아베 정부가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해석을 변경한 각의 결정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집단 자위권 각의 결정과 관련, 방위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각...
2014.07.03 11:28
무너진 ‘韓日 vs 北中’ 구도…‘韓中 vs 北日’로 새 판짜기?
日 전쟁권리 선포후 첫 韓-中 정상회담北-中 약해진 혈맹…日, 北에 유화 제스처…가까워진 韓-中 달라진 동북亞 외교지형도경제교류 비해 미진했던 정치·군사교류…日 집단적 자위권 행사 계기로 강화될 듯일본의 전후 70년만에 이뤄진 전쟁할 권리 선포 이후 3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
2014.07.03 11:17
5번째 214급 잠수함 ‘윤봉길함’ 진수
1800t급의 5번째 214급 잠수함인 ‘윤봉길함’이 3일 오전 진수됐다.해군은 “잠수함 윤봉길함의 진수식이 3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됐다”며 “1800t급으로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 4번 김좌진함에 이은 5번째 214급 잠수함”이라고 밝혔다.윤봉길함은 대함전, 대잠전 및 공격기뢰부설 임무 수행...
2014.07.03 11:04
軍, 임병장 “훈련병이다” 황당 거짓말에 속아 3차례 체포기회 놓쳐
군 당국이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로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 입힌 임모(22) 병장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최소 세 차례 검거기회를 놓쳤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임 병장은 매번 “훈련병이다”, “암구호를 잊어버렸다” 등의 황당한 거짓말로 군을 속여 넘겨 전방 군부대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선...
2014.07.03 10:48
동북아 외교열전…한일 VS 북중 옛 구도 무너지고 한중 VS 북일 새 판짜기?
일본의 전후 70년만에 이뤄진 전쟁할 권리 선포 이후 3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이 이어지면서 동북아시아 외교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미국을 사이에 둔 한국과 일본의 협력관계가 삐걱거리고 우호관계였던 북한과 중국이 소원해진 반면, 적대관계였던 북한과 일본이 대화...
2014.07.03 10:08
리퍼트 주한 美 대사 인준안 상원 외교위 통화…최종 확정일은 미지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의 인준안이 지난주 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사급 49명이 상원의 늑장심의로 인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인준안이 언제 전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청문회를 거친 리퍼트 지명자의 인준안은 지난달 ...
2014.07.03 09:31
이미 드러난 日의 ’전쟁국가‘ 야욕
일본 아베 정부가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해석을 변경한 각의 결정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집단 자위권 각의 결정과 관련, 방위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각...
2014.07.03 08:41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3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