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방위비 분담금 협정 이르면 16일 비준
여야는 14일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 처리에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정부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원칙적인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2014.04.14 15:47
호주인 10명중 8명 “인종차별금지법 개정 반대”
호주인 10명 중 9명이 토니 애벗 자유당 정부가 추진 중인 인종차별금지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10∼12일 여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와 함께 호주인 1400명을 대상으로 자유당 정부가 추진 중인 인종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반대 의견...
2014.04.14 15:47
北 “무인기 사건은 제2의 천안함 사건같은 날조극”
북한이 최근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북한은 이전까지 ‘정체불명의 무인기’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관련성을 부인한 적은 있지만 무인기에 대해 ‘조작’이라며 직접적으로 부인한 것은 이번...
2014.04.14 11:21
위안부 논의…韓 · 日 관계정상화 물꼬?
국장급 협의 우여곡절끝 16일 개최양국 정부 여전 입장차…성과 불투명우리 정부가 한ㆍ미ㆍ일 정상회담을 수락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던 한ㆍ일 국장급 협의가 논란 끝에 16일 열리는 것으로 정해졌다. 양국 정부 모두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원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는 보이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외교부...
2014.04.14 11:20
軍, 北 무인기 조작 주장에 “누가 봐도 北 소행” 반박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최근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이라면서 날조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이라고 반박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3개의 소형무인기에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임이 거의 확실하다”며 “이를 부인하...
2014.04.14 10:48
국방부, 17~18일 킨텐스서 ‘전역장병 일자리 박람회’
국방부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4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방부는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기관과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청년위원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이노비즈협회, KB국민은행 등 17개 기관이 후원한다”며 “포스코, 농심, 삼양그룹 ...
2014.04.14 10:05
자민당 9선 중진, “집단 자위권 위한 해석개헌은 승부조작보다 더한 일”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추진 중인 헌법해석 변경을 통한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 방침에 대해 “승부조작보다 더한 일”이라는 강한 비판이 나왔다.9선의 현직 중의원인 무라카미 세이치로(村上誠一郞) 전 행정개혁담당상은 13일 BS-TBS의 프로그램에 출연, “헌법해석의 최종 책임 소재는 사법...
2014.04.14 09:53
중견국 외교 본격 시동…제 2차 MIKTA 외교장관회의 멕시코서 개최
우리 정부가 ‘MIKTA 5개국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중견국 외교 행보에 나선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14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2차 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MIKTA는 지난해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5개 중견국 간 협력 메커니즘으로 인권과 환...
2014.04.14 09:29
北 “南 대북 비방중상 단호히 대처”…무인기 조작 주장도
북한은 14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진상공개장을 통해 남측이 합의를 어기고 대북 비방·중상에 매달리고 있다며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앞서 12일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드레스덴 선언’에 대해 흡수통일 논리라며 거부한데 이어 대남비난을 이어감에 따라 남...
2014.04.14 09:29
위안부 문제 논의로 한ㆍ일 관계 정상화 물꼬 틀까?
우리 정부가 한ㆍ미ㆍ일 정상회담을 수락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던 한ㆍ일 국장급협의가 논란 끝에 16일 열리는 것으로 정해졌다. 양국 정부 모두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원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는 보이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외교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이상덕 외...
2014.04.14 09:01
3091
3092
3093
3094
3095
3096
3097
3098
3099
3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