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아베 총리 참석 추진
[헤럴드생생뉴스]11월 말 도쿄에서 열릴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 우리 국회의원과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NHK는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이 31일 국회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11월 29∼30일 도쿄에서 열리는 연맹 합동총회 개막식에 아베 총리의 참...
2013.10.31 17:30
北 외무성, “6자회담 재개 위해 먼저 움직이지 않을 것”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먼저 나서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1일 기자와의 문답에서 “미국이 조선반도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의를 행동으로 실증해보이지 않는 한 우리가 회담재개를...
2013.10.31 16:08
한국국제협력단 외국인 연수 성범죄 온상
우리나라가 국비로 운영하는 외국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 외국인 연수생들이 성폭행과 성추행 등의 범죄를 제대로 예방하지 못하고 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31일 국정감사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국비를 들여 주관하는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연수생들이 우리나라 여성...
2013.10.31 13:53
[11월의 호국인물]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전쟁기념관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이자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손원일(1909.5∼1980.2) 제독을 ‘1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손 제독은 1909년 5월 5일 평안남도 강서군 증산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국회의장)을 지낸 손정도 목사와 박신일 여사 사이에 장남으로 출생했다.부친의 독립운동...
2013.10.31 12:28
한일 정보보호협정, 군불 때는 일본의 의도는?
수면 아래로 잠복했던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이 다시 한일 관계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 추진 등 군사 대국화 길을 걷는 일본이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인정받고 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30일 국방부에 따르면 11월 11~13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3 서울안보대화’ 마지막 날에...
2013.10.31 09:06
한미,6차 방위비분담 협상…막판절충 난항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6차 고위급 협의가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도 협상 쟁점은 △ 제도개선 △ 내년 방위비 총액 △ 방위비협상 유효기간 및 연도별 인상률 등이었다.정부는 이번에도 제도 개선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
2013.10.30 20:54
<투데이> “6자회담 재개 자신” 우다웨이…G2 위상강화 · 日견제 잰걸음
6자회담 재개를 성사시키기 위한 중국의 노력이 집요하다. 중국의 집념 뒤에는 동북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G2’로 떠오른 자국의 국제적 위상에 금이 간다는 우려, 또 군국주의로 치닫고 있는 일본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중국 측 6자회담 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
2013.10.30 11:20
시한 넘긴 한미 방위비 협상, 국익 챙기는 협상될까?
현행 제 8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시한이 2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개정을 위한 협상이 여전히 본 궤도에 오르지도 못해 시간에 쫓긴 졸속 협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졌다.방위비 분담금 의 총액과 관련 제도를 협의하기 위한 제 6차 협상이 30일부터 이틀간 서울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지만 협상은 아직...
2013.10.30 11:18
외통위 개성공단 방문...남북관계 전환점 될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차원의 첫 개성공단 방문이 이뤄지면서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행사 일방 연기 이후 악화일로로 치닫던 남북관계에서 전환점이 마련될지 주목된다.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 21명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통일부 관계자와 취재진 등을 포함한 47명의 방북단...
2013.10.30 11:18
한국 대통령도 美서 도청했을텐데…정부, 한미동맹 고려 대응수위 고심
국제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의 35개국 지도자 도청 의혹에 한국 정부도 서서히 빨려들어가고 있다. 주권이 침해당한 명백한 불법행위에 침묵으로 일관할 수도 없지만 한미동맹을 고려할 때 적절한 대응 수위를 잡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여러 국가들이 도청 논...
2013.10.30 11:10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