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통일장관, 금강산관광 중단 5년만에 첫 투자기업 면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금강산 투자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는다.류 장관이 전날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가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를 안 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고, 박근혜 정부 역시 사업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며...
2013.10.23 10:10
김장수 靑 안보실장 방미...한·미 외교안보사령탑간 핫라인 구축 주목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초청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김 실장은 방미 기간 라이스 보좌관을 비롯한 미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접촉을 갖고 북한 및 북핵문제를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한·미관계에...
2013.10.23 10:10
美 전문가, “일본, 북한 위협 빌미로 핵무장 추진할 것”
최근 집단적 자위권 행사 추진 등으로 재무장에 나선 일본이 북한의 위협을 핑계로 핵무기 보유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워싱턴DC 소재 아시아정책연구소(NBR)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리처드 새뮤얼스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국제연구센터 소장 등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일본 내에서 최근 국내외...
2013.10.23 09:54
아베 내각, 집단적 자위권 법제화 시동…中ㆍ日 경쟁 심화로 동북아 안정 해칠 듯
아베 내각이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위한 법률 마련에 곧 착수할 것으로보인다. 미일 동맹 강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영토 문제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의지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동북아의 안정이 일본에 의해 또다시 흔들리는 모양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에서 실제로 집단적...
2013.10.23 09:43
합참 국감, 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여야 날선 공방
[헤럴드생생뉴스] 국회 국방위원회 22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정치글’ 작성 의혹을 놓고 여야간의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다른 (대북) 심리전은 모두 합참에서 통제하는데 왜 사이버 심리전만 혼자 비밀이냐”며 “국민을 상대로 ...
2013.10.22 18:15
사이버司 댓글 국감 장외공방...새누리 “대선불복” VS 민주 “증거인멸”
합동참모본부와 국군심리전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22일 국회 국방위에서는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사이버사령부는 지난 15일 국감을 받아 이날 피감기관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날 국방부의 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 관련 합동조사 중간 결과 공개와 맞물리면서 국감 ...
2013.10.22 17:52
軍, 사이버司 압수수색...“요원 4명 자신의 생각 밝힌 것”
국방부는 22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사이버사령부를 압수수색했다.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오늘 오후 1시에 사이버사령부와 해당 지휘계선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조사본부는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과 간부들의 개인용 컴퓨터 및 사무실, 개인 서류, 공문 등을 ...
2013.10.22 15:57
민주당, “사이버司 조사결과는 증거인멸 위한 시간벌기용” 비판
민주당은 22일 국방부의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4명이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린 것은 별도의 지시 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는 대선개입 1차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벌기용 조사”라며 군 외부의 객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민주당은 국방부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과 이날 합동참모...
2013.10.22 15:57
軍,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 자신의 생각 표현한 것”
국방부는 22일 발표한 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에 대한 1차 조사결과에서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4명이 정치적 글을 올린 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날 “합동조사팀은 언론에 보도된 4건의 SNS 계정이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3명과 현역 부사관 1명의 것으로 확인했고 본인들은 자신들의...
2013.10.22 14:38
독도 다케시마 병기 논란, 누리꾼 “어느 나라 외교부냐?”
독도 다케시마 병기 논란[헤럴드생생뉴스] 독도 표기에 대한 외교부의 소극적인 대응 지침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다.지난 21일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은 주재국의 독도ㆍ다케시마 병기 문제에 대한 외교부 지침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외교부의...
2013.10.22 13:11
3231
3232
3233
3234
3235
3236
3237
3238
3239
3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