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우라늄생산 부품 자체 생산... 대북제재 실효성 없어
북한이 우라늄을 농축해 핵탄두의 원료로 만드는 원심분리기의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는 미국 핵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핵무기 관련 기술과 자재의 반입을 차단하는 국제적 제재 전략에 중대한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워싱턴의 군축ㆍ비확산 전문가인 조슈아 폴락 연구원은 24일 ...
2013.09.24 09:42
이명박정부때 잘되던 한중일 정상회담, 무용지물 되나?
아세안(AESAN) 정상회의 때마다 열렸던 한ㆍ중ㆍ일 3국간 정상회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시기부터 야심차게 진행해왔던 한ㆍ중ㆍ일 정상회담의 틀 자체가 중도 폐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7~8일 발리에서,동아시아 정상회의(EA...
2013.09.24 09:26
언행일치 안 되는 아베 총리…유엔 총회서 여성인권 강조 연설 예정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전쟁 중 성폭력 피해자 지원 문제와 법에 의한 지배를 강조하는 연설을 하기로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외면해온 일본 정부의 태도와 모순된다는 지적이 예상된다.아베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일반토론 연설에서 전쟁 중 성폭력...
2013.09.23 11:48
8조3000억원짜리 F-X사업 ‘천덕꾸러기’ 되나
내일 방추위서 최종 선정 여부 결론F-15SE 선택시 스텔스기 도입목표 부적합전면 재검토땐 전력공백 등 불가피8조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골칫거리’가 탄생할 판이다.정부는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이라는 수식어가 빠...
2013.09.23 11:15
리설주 음란물 촬영설…진실은 어디까지?
국내외 집중 조명속 촬영여부 확인 불가능北, 언론 보도후 “최고 존엄 모독” 반발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의 음란물 촬영설이 불거지면서 진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북한이 공식적으로 반발하면서 언론 보도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남북관계는 물론 6자회담에도 영향을 미치게 ...
2013.09.23 11:14
“반통일적 원칙론이 남북관계 파국 조장”
최종 명단까지 교환했던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돌연 연기한 북한이 23일 사흘째 대남 비방을 이어갔다. 개성공단 정상화로 활로를 텄던 남북관계는 당분간 경색국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 파국을 조장하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
2013.09.23 11:14
北, 사흘째 대남비난...“반통일적 원칙론이 남북관계 파국 조장”
최종 명단까지 교환했던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돌연 연기한 북한이 23일 사흘째 대남비방을 이어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 파국을 조장하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에 매달리며 동족대결의 길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역사와 민족의 ...
2013.09.23 10:35
F-X사업 8조3000억원짜리 골치꺼리될 판
8조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골치꺼리’가 탄생할 판이다.정부는 24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참석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이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차기전투기(F-X)사업 최종 선정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방추위를 하루...
2013.09.23 10:27
리설주 포르노 촬영설...어디까지가 진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의 음란물 촬영설이 불거지면서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북한이 공식적으로 반발하면서 언론보도는 일회성 헤프닝이 아니라 남북관계는 물론, 6자회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극도로 폐쇄적인 북한의 최고지도자 부인이 다른 것도 아닌 음란물에 연루...
2013.09.23 10:02
아프리카 외교 중요하다더니..턱없이 부족한 공관ㆍ직원
“아프리카 전체에 파견된 외교부 직원을 다 합쳐야 베이징 주재 대사관직원 수 정도인게 현실이다.”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과 시설, 불안한 정치적 상황에서 교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현지 공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말이다.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에 따라 교민 수도 늘어나는 만큼 주재 공관의 수와 규모를 늘릴...
2013.09.23 09:09
3251
3252
3253
3254
3255
3256
3257
3258
3259
3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