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남북, 개성공단 살리기 위해 서로 양보하라”…설비 유지 보수 위한 인원 방북 요청
공전을 거듭하는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두고 참다 못한 입주기업들이 나섰다.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체 입주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에서 개성공단 정상화와 실무회담 재개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우리 기업들의 확고부동한...
2013.07.30 11:40
주변 눈치보고…책임 떠넘기고…南-北 개성공단 ‘폭탄 돌리기’
남북이 개성공단이 폐쇄될 경우 정치적 부담을 줄이려는 눈치 게임에만 열중하면서 오히려 사태 해결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비난을 피하기 위해, 북한은 남북대화를 종용한 중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서로에 책임 떠넘길 궁리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지난 주말...
2013.07.30 11:02
“평화헌법 9조 바꾸는데…나치독일 방식도 배울만”…日 아소 또 도넘은 망언
일본 국가지도자들의 망언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번에는 히틀러의 나치 독일 찬양까지 나왔다. 아소 부총리는 29일 도쿄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나치 정권을 거론하며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변했다”며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떤가”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2013.07.30 11:02
"구멍을 없애라"…한미, 대북제재 이행 협력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미 양국이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북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북한과 6자회담 참가국간 첨예한 입장차이로 인해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북 압박을 통해 ‘북한의 실질적 태도변화→6자회담 재개’의 수순을 밟겠다는 계산법에서 나...
2013.07.30 10:39
개성공단 공전 책임 떠넘기기....南은 입주기업ㆍ여론, 北은 중국 눈치 보고
남북이 개성공단이 패쇄될 경우 정치적 부담을 줄이려는 눈치게임에만 열중하면서 오히려 사태해결이 어려워 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비판여론을 피하기 위해, 북한은 남북대화를 종용한 북한의 눈치를 살피느라 서로에 책임 떠넘길 궁리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지난 주...
2013.07.30 10:39
이번엔 히틀러 찬양...아소 다로 日부총리 ‘망언’ 점입가경
일본 국가 지도자들의 망언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번에는 히틀러의 나치 독일 찬양까지 나왔다.한때 총리까지 지낸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장본인이다.아소 다로 부총리는 29일 도쿄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나치 정권을 거론하며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변했다...
2013.07.30 09:35
예상보다 조촐(?)했던 北전승절…김정은은 조연…주연은 ‘핵배낭’
신형무기등 미공개…김정은 연설도 없어中심기 건드리지 않으려는 의도 분석27일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치러진 북한의 열병식에는 신형 미사일도, 정전체제를 부정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육성 연설도 없었다. 가뜩이나 불편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린 모습이다. 하지만 처음으로 핵배낭 부...
2013.07.29 14:35
정부 최후통첩 · 인도적 지원…개성공단 명운 달렸다
한미공조 견고·北도발 中도 불편한 심기정부 ‘마지막 회담’ 제의 강한 자신감北태도따라 공단포기 수순 돌입 가능성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대화의 불씨를 살릴지 말지가 북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정전 60주년 다음날인 28일 정부의 회담 제의에 북한이 어떤 답변을 보내느냐에 따라 개성공단은 실질적인...
2013.07.29 14:33
<포토뉴스> ‘안개’ 낀 통일대교…햇살은 언제쯤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로 가느냐, 아니면 긴급수혈의 여지를 남기느냐의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정부는 29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중대한 결단’이라는 배수진을 친 마지막 회담 제의를 한다. 이날 아침 짙은 안개에 싸여 적막감이 흐르는 통일대교가 중대 기로에 놓인 개성공단의 운명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2013.07.29 14:33
몸사린 北 전승절...주연은 핵가방, 김정은은 조연에 그쳐
27일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치러진 북한의 열병식에는 신형 미사일도, 정전체제를 부정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육성 연설도 없었다. 가뜩이나 불편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린 모습이다. 하지만 처음으로 핵배낭 부대를 선보이면서 핵 능력을 보유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핵이 ‘주연’,...
2013.07.29 14:09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