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中, 북한에 “냉정하라” 호소…무슨 일?
북한군이 대북 민간단체의 전단(삐라) 살포에 대해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으로 위협하자 중국 측이 냉정을 호소했다. 중국 시사일간지 경화시보(京華時報)는 22일 북한 측이 국내 탈북자 집단의 연합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가 대북 전단지를 살포하겠다는 계획에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며 위협했다...
2012.10.22 10:40
‘삐라’ 둘러싼 남북긴장 일촉즉발...탈북단체 “비 와도 강행”
남북이 대북전단(삐라)을 둘러싸고 물리적 충돌 가능성까지 예고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탈북자 단체들이 22일 북한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삐라)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날려보내기로 한 가운데 북한은 최전방에 배치된 포의 포신을 개방하는 등 평상시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탈북...
2012.10.22 09:42
탈북단체 “빗속 삐라 살포 강행” 北 타격할까?
탈북자 단체들의 연합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는 22일 북한의 임진각 타격 위협에도 불구하고 대북 전단지인 ‘삐라’를 예정대로 살포하겠다고 밝혔다.북민연 소속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이날 오전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 왔을 때는 밥 얻어먹으려고 온게 아니다”며 “국...
2012.10.22 08:33
韓中, “中선원 사망, 양국관계 부정적 영향 없어야”
한국과 중국 양국은 중국인 선원이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 양국관계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 사실관계에 기초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기로 했다.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은 1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를 방문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하고 이 같은...
2012.10.19 16:04
北 “삐라 살포 시 군사적 타격할 것”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은 19일 일부 탈북자단체들이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계획하고 있는 데 대해 “삐라살포 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가 이날 ‘공개통고장’을 통해 “삐라살포지점은 그대로 둘 수 없는 도발원점이...
2012.10.19 14:40
안보리 이사국 선거, 日도 한국 지지했을까
한국이 사상 두 번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으로 불편한 관계에 놓인 일본이 누구의 손을 들어줬는지도 관심사다. 일본은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요구 발언 이후 ‘보복 카드’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통화스와프 및 국공채...
2012.10.19 12:02
독도 · 위안부 · 불법어로…국제무대 목소리 높인다
한국이 15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재진입에 성공, ‘한반도 문제’를 자력으로 의제화하는 등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2차 투표에서 당선에 필요한 유효표의 3분의 2인 128표보다 21표 많은 149표를 획득해 안보리 이사...
2012.10.19 11:55
독도,위안부, 불법어로 국제무대에서 목소리 높인다 - 비상임이사국 진출 성공
한국이 15년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재진입에 성공, ’한반도 문제’를 자력으로 의제화하는 등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2차 투표에서 당선에 필요한 유효표의 3분의 2인 128표보다 21표 많은 149표를 획득해 안보리 이사...
2012.10.19 11:00
金외교 특별 브리핑...“한반도 문제와 국제안보현안 적극 참여”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활동방향과 관련,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평화와 안보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안보리 진출 내외신 특별브리핑을 열고 “이사국 재임기간중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
2012.10.19 11:00
<헤럴드 포럼 - 한재순> "씨앗 뿌린 한·아프리카포럼 열매로 가꿔야"
아프리카인들은 그들의‘금’을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켜 줄 수 있는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에 투자를 해주기를 원했다. 또 우리 측에서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기를 희망했다.수년 전 아프리카연합(Afircan Union)을 방문했을 때 당시 장핑 AU 집행위원장이 아프리카를 가리켜서 ‘금광 위...
2012.10.19 10:59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