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병력·노후 재래식무기 감축 결정"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되, 국방비 절감차원에서 병력 수와 노후한 재래식 무기를 줄이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14일 북한군출신 탈북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인민군 장교 출신인 장세율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는 북한내 소식통들에게 확인했다며 북한이 지난달 당 중앙 군사위원회 확대회...
2013.09.14 20:38
방사청, F-15SE '차기전투기 단독후보' 입장 불변
[헤럴드생생뉴스] 방위사업청이 1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추석 연휴 이후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 차기전투기(F-X)의 단독후보로 보잉의 F-15SE를 상정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방사청은 오늘 오후 차기전투기 사업을 현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2013.09.13 18:50
더 굳어진 구세대 이미지…F-15SE 날개 펼칠수 있을까
역대 공참총장 “스텔스 미흡” 강력 반대국가신인도 타격 우려 전면검토도 부담지난해 1월 사업설명회 이후 20개월 넘게 진통을 겪어온 차기전투기(F-X) 3차 사업이 막판까지도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최종 기종선정을 앞두고 역대 공군참모총장들까지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에 F-15SE 도입에 반대하는 건의문을 보내 사...
2013.09.13 11:32
미국 지지 업은 일본, 집단적 자위권 확보 박차
일본이 미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 의지를 점점 더 노골화하고 있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2일 도쿄 방위성에서 열린 제 48회 자위대 고급간부회동에서 “미ㆍ일 안보체제의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한층 더 (군사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재 국제...
2013.09.13 10:11
”F-15SE 더 굳어진 구형 이미지“...F-X사업 최종단계서 딜레마
지난해 1월 사업설명회 이후 20개월 넘게 진통을 겪어온 차기전투기(F-X) 3차 사업이 막판까지도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최종 기종선정을 앞두고 역대 공군참모총장들까지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에 F-15SE 도입에 반대하는 건의문을 보내 사업을 더 꼬이게 됐다.F-X사업 수주경쟁에 나섰던 록히드마틴(F-35A), 유럽항공방...
2013.09.13 09:40
北 영변 원자로 재가동설에 美 발끈, 中 “예의주시”
북한이 지난 8월 말 영변 5MW급 실험용 원자로를 재가동했을수 있다는 미 존스홉킨스 대 한미 연구소의 분석이 나오자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인 반면 중국은 “일단 차분히 지켜보자”는 태도다. 그러나 재가동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6자회담은 사실상 재개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마리...
2013.09.13 08:59
역대 공군총장들, “F-15SE 효용성 의문...F-X 사업 재평가해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차기전투기(F-X)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도달한 가운데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이 유력 후보인 보잉의 F-15SE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에 전달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국가안보를 위한 진언’이라...
2013.09.12 17:32
<인사> 외교부
▶외교부 ◇공관장 ▷주호놀룰루총영사 백기엽
2013.09.12 16:42
“F-X사업 재평가해야” 역대 공군참모총장 사실상 반대 건의문
[헤럴드 생생뉴스]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최근 모임을 갖고 차기전투기(F-X)의 유력 후보기종인 미국 보잉사의 F-15SE를 사실상 반대하는 건의문을 작성해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공군총장들의 의견은 기종 선정을 목전에 둔 F-X 평가 작업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국회...
2013.09.12 16:28
개성공단 내달 外投설명회…국제화 메리트 높아졌지만…
남북 양측이 합의한,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개성공단 국제화는 가능할까. 성공만 한다면 ‘개성공단 2기’의 시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가능성과 함께 난제도 많다. 남북은 다음달 중 남측지역의 외국기업과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공동 투자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외자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외국기업이...
2013.09.12 11:13
3251
3252
3253
3254
3255
3256
3257
3258
3259
3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