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교회 1% 통일기금 운동,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통일 구체적 준비 필요”
교회가 통일에 대비한 기금마련에 나섰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통일을 막연하게 여기고 구체적인 준비를 해오지 않았는데 “지금부터 각 교회가 재정의 1%씩 떼어 기금을 마련해 놓으면 향후 북한교회와 기독교 재건, 학교 건립 등에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
2015.01.16 08:31
콘텐츠산업, 올해 매출 98.9조원, 수출 58.4억 달러 예상
국내 콘텐츠산업은 2014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94.3조 원, 수출액은 전년대비 9.8% 성장한 54.1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매출과 수출이 전년대비 각각 4.9%와 8.1% 증가한 매출 98.9조 원, 수출 58.4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으로 전망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2015.01.15 15:35
아름다운이야기할머니 모집, 지난해 2100명 활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016년부터 활동할 ‘제7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1월 19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과 함께 공개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조손(祖孫) 간 이해와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할머니들의 따뜻한 ‘무릎교육’을 현대적으로 부활시켜 유아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어...
2015.01.15 15:13
‘돼지’ 단어 쓰지마…영국 출판사 아동서에 금지 논란
[헤럴드경제]“아동도서에 ‘돼지’, ‘소시지’ 등의 단어 쓰지 마세요”영국 옥스퍼드대학 부설 출판사가 유대인과 무슬림이 불쾌감을 느낄 수 ‘돼지’나 ‘소시지’ 같은 단어를 아동도서에 쓰지 말아달라는 가이드라인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BBC ...
2015.01.15 15:06
“옛날 옛날에...” 이야기 들려주는 할머니 700명 뽑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야기 들려주는 할머니 700명을 선발한다.문체부는 오는 19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제7기 ‘이야기 할머니’ 700명을 공개 모집한다.‘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이야기 구연에 소질이 있는 할머니들을 뽑아 교육을 거쳐 유아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
2015.01.15 14:56
문체부-신한은행, 농산어촌 학교 문화예술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신한은행이 농·산·어촌 소재 학교들을 대상으로 전교생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을 공동으로 벌인다.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임영석 신한은행 부행장은 오는 16일 신한은행이 추후 4년간 총 9억2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문체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해 4...
2015.01.15 14:52
‘한국 교회를 위해 목숨바친 벽안의 사제를 기억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전 안동교구장 두봉(René Dupont) 주교가 오는 17일 파리외방전교회(총장 조르쥬 콜롱브) 주최 ‘한국 103위 순교성인 시성 30주년 기념 연구발표회’에 참석해 파리외방전교회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증언한다.염 추기경은 파리외방...
2015.01.15 14:31
[바람난세계사] 포도주를 밀어낸 커피
13일자 기사 후속편입니다. 이슬람 커피가 처음으로 유럽에 퍼진 사연은 바로 내일 이어집니다.# 커피 금지령 때문에 술렁이는 메카. 그런데 카이로의 술탄은 이 모든 사태가 당황스럽습니다. 그 자신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임명한 카히르-벡 총독이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하다니요. 세계의 중심인 메카...
2015.01.15 11:04
국민 70%가 불교신자 국가에서 가톨릭 성인 탄생
국민 70%가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에서 첫 가톨릭 성인이 탄생했다.스리랑카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17세기 네덜란드 식민 당국의 박해 속에 스리랑카 가톨릭 교회를 지켜낸 호세프 바스 신부를 성인으로 시성했다.시성식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수도 콜롬보의 갈레페이스그린 해변 공원에서 수십만의 군중이 모...
2015.01.14 15:19
‘떡살문’ 문양 비누 등 공공저작물 상업활용 효과 최소 2조8000억
전통 ‘떡살문’ 문양 한방비누 등 정부가 무료로 공개하는 공공저작물을 상업적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그 경제효과가 2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정보원이 공개한 전통문양을 활용한 ㈜홈아트의 ‘친환경 페인트 벽지무늬’, ㈜퍼즐피아의 ‘구슬퍼즐’ 제품 출시 등이 잇따르...
2015.01.14 14:23
2361
2362
2363
2364
2365
2366
2367
2368
2369
2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