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보잉기 튜닝ㆍ괴물 지프차…괴짜 억만장자들의 ‘남다른’ 취향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플라자 호텔이 브루나이의 국왕의 손으로 넘어갈까. 월스트리트저널은 하사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의 국왕이 맨해튼 플라자호텔 인수에 뛰어들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200억달러(약 20조원)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세계 두번째 왕족 부자(富者)인 볼키아는 보통 백만장자들이 저택을...
2014.08.21 09:31
올림픽의 2배 ‘생활체육대축전’ 세월호 아픔 딛고 개막
올림픽의 2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시민참여형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3일간 강원도 속초시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열린다.종목 수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의 2배이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비해 20개 가량 많다. 선수단 규모는 런던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3배가 넘고, 전국체전의 2...
2014.08.20 16:44
염수정 추기경 교황에게 방한 감사 및 조카 일가족 사고 위로 편지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에 감사인사와 함께 교황의 조카 일가족의 사고에 대한 위로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편지는 주한교황청대사관을 통해 교황청에 전달될 예정이다.염수정 추기경은 메시지에...
2014.08.20 16:10
<라이프 칼럼-이종덕> 왜 우리는 이순신 장군을 얘기하는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22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명량’의 기세가 올여름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역대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흥행 돌풍은 영화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계속되고...
2014.08.20 11:20
에버랜드, 새로 탄생한 아기 오랑우탄 공개…19일은 세계 오랑우탄의 날
에버랜드가 ‘세계 오랑우탄의 날(8.19)’을 맞아 지난달 태어난 아기 오랑우탄을 일반에 공개했다.‘세계 오랑우탄의 날(International Orangutan Day)’은 1990년대 이후 전세계 오랑우탄 개체 수가 절반으로 감소하자 보호단체들이 종(種) 보전을 위해 지정했다.오랑우탄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 협약인 ‘CITES(Con...
2014.08.19 14:21
<새책> 팀 보울러 신작소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팀 보울러 지음, 양혜진 옮김, 늘)성장소설 ‘리버보이’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출신의 작가 팀 보울러의 신작 장편 소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가 최근 번역 출간됐다. 범죄에 휘말린 해체 직전의 가족과 그들을 지키기 위한 열 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
2014.08.19 10:34
원불교, “프란치스코 교황, 종교지도자의 참모습 보여줬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18일로 모든 방한 일정을 끝내고 로마로 출국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원불교가 “종교지도자의 참모습을 보여준 행보였다”고 평했다.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은 “교황은 78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빡빡한 일정동안 따뜻한 웃음으로 우리 국민은 물론, 상처받고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2014.08.18 15:1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프란치스코 교황 낮은 곳 임한 종교인의 모범”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8일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로마로 출국한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이날 논평을 냈다. NCCK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지극히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종교인의 모범을 보여 줬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
2014.08.18 15:03
프란치스코 굿바이 메시지 “한민족 화해 기도, 의심 대립과 경쟁 반성 극복 요청”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이제 저의 방문은 바로 이 미사 집전을 통해 마지막 정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이 미사에서 하느님께 평화와 화해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한반도 안에서 하나의 특별한 공명(共鳴)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오늘의 미사는 첫째로, 또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한 가정을 이루는 이...
2014.08.18 11:44
‘귀여운 교황’, 유머마저 따스했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 16일 충북 음성의 천주교 장애인 요양시설 꿏동네 희망의 집. 장애아동 및 장애인 등 요양소 거주민 80여명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들 모두 한명 한명의 머리와 아픈 몸을 쓰다듬었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그 중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젖먹이 8명도 있었다. 그 중의 한 아기는 교...
2014.08.18 11:44
2391
2392
2393
2394
2395
2396
2397
2398
2399
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