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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화해와 용서의 가치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감옥 문을 나선 뒤에도 계속 그들을 증오한다면,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롭고 싶었기 때문에 나는 증오심을 내려놓았다” 폭동조장 혐의로 27년 간 옥살이를 하고 나와 일평생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헌신한 인권의 상징, 넬슨 만델라가 한 말이다. 199...
2015.01.14 07:30
<인사>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영조 이사장 유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에 이영조(70) 현 이사장이 재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밝혔다.이 이사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문용린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직을 수행해왔다. 원래 임기는 지난해 10월 31일까지였으며, 새 임기는 2018년 1월 12일까지 3년간이다.이 이사장은 연세대 음대와 아메리칸...
2015.01.13 15:59
풍납토성 보존책 놓고 문화재청-서울시 정면충돌
풍납토성 보존대책을 놓고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정면충돌하고 있다.서울시는 문화재청이 최근 발표한 풍납토성 보존관리대책에 대해 13일 “한성백제 500년 도읍지로 추정되는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완전한 복원을 사실상 포기한 것이자 실효성 없는 미봉책”이라고 비판했다.문화재청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풍납토성 ...
2015.01.13 14:03
[바람난세계사] 커피, 왜 ‘악마의 음료’로 불렸을까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 커피. 한국인의 커피 사랑도 어느 나라 못지 않죠.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 박해를 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16세기 초 이슬람의 성지 메카에서 커피가 ‘악마의 음료’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만 했던 이야기입니다. # 커피는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전설에 따르면, 아시아 아라비아반도 남단 예...
2015.01.13 09:56
포프모빌(Pope mobile, 교황의 차)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포프모빌(Pope mobile, 교황의 차)이 서민차로 굳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한국 방문 때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쏘울’을 탔다. ”가장 작은 차를 타고 싶다“는 교황의 선택이었다.오는 15~19일 필리핀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에도 필리핀의 대표적인 서민 차량인 ‘지프니’를...
2015.01.13 08:34
[Weekly Culture]
>>>>>공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2.1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프랑스 뮤지컬. 바다, 서현이 스칼렛으로,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가 레트로 출연.▷해롤드&모드 1.9~2.28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연극계의 대모 박정자와 대세 배우 강하늘이 무대에서 만난다. 자살을 하려고 하는 19세 소년 해...
2015.01.12 11:39
“미래 예술경영자들 오세요”…SDA Bocconi, 예술경영 석사과정 개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의 경영대학원 SDA Bocconi가 예술경영 석사과정 MAMA를 개설한다.MAMA는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100% 영어수업 정규 프로그램으로, 예술 및 문화 분야와 관련한 경영이론과 실제 기술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AMA는 SDA Bocconi 교수진이 제공하는 전통적인 교실수업 외...
2015.01.12 09:33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르크스주의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가톨릭 교회의 의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새로 나온 책 ‘이런 경제가 사람을 죽인다’(This Economy Kills)‘에 담긴 인터뷰에서다. 교황은 자본주의의 탐욕을 비판하며 이런 주장을 계속해 왔고, 이에 미국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교황을 마르크스주의자라고...
2015.01.12 08:14
김종덕 문체부 장관,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5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에 선정됐다.홍익대 총동문회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신년교례회 및 홍익아트페어’에서 시상식을 연다.김 장관은 홍익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상대학원 및 광고홍...
2015.01.11 11:49
여의도순복음교회 함신익 초청 신년 가족힐링 콘서트 1만2000명 갈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지난 8일 오후 8시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을 초청, 가족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바리톤 김동섭의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아리아 ‘나는 거리의 만능일꾼’, 드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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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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